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킬러 비 (문단 편집) == 평가 == 킬러 비는 겉모습만 보면 기분파고 제멋대로라 대하기 힘들 것 같지만,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붙임성이 좋으며, 낙천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상남자 성격의 소유자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점을 봐서는 나루토의 또다른 버전이라는 느낌이다.[* 사실 이것도 이상한 말인게 나루토는 자기가 친해지려고 다가가서 효과를 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 단지 아주 극소수가 나루토의 본성을 알아주고 다가갔으며 이후 또다른 극소수가 나루토의 성장을 보고 어느정도 훌륭하다고 하긴 했으나 대부분의 나뭇잎마을 사람들은 나루토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다가 페인편 이후로 급격하게 태도를 전환해 살가워졌다. 어릴 때부터 이짓저짓 다하면서 구름 마을 만인의 친구가 된 킬러 비와는 다른 경우.] [[구름 마을]]의 닌자 [[모토이]]의 말에 의하면 어렸을 때는 다른 [[인주력]]들처럼 마을에서 두려움과 증오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본인은 이러한 대접에 신경쓰지 않고 랩을 읇조리며 쿨하게 웃어넘기는 모습을 보였고, 여러가지 노력 끝에 마을 사람들의 인정을 받은듯 하다. 여담으로 [[모토이]]는 어릴 적 친구였으나 모토이의 아버지가 폭주하던 팔미를 봉인하는 임무에 투입됐다가 사망했다. 이 일로 어린 마음에 원망을 품고 새로운 인주력이 된 킬러 비를 죽이려고 했으나 실패했고, 이때의 일을 계속 마음에 두고 있었으나 막상 킬러 비는 '''"그런 일이 있었던가?"'''라며 쿨하게 용서했다. 같은 인주력들만 봐도 나루토의 경우에도 복수할까 생각했었던 적도 있었다고 인정했고[* 만일 주변에 테우치나 이루카같은 사람들이 한 명도 없었다면 중급닌자 시험 때까지의 가아라처럼 살았을 것이다.] 가아라의 경우에는 사랑받지 못했던 것으로 인해 삐뚤어져 나루토한테 감화되기 이전에는 닌자의 탈을 쓴 살인귀나 다름없는 삶을 살았다. 그런데 킬러비는 위에서 말했듯이 인주력이라고 욕먹으며 살아왔어도 그냥 별 상관도 없이 긍정적으로 살았던 것만으로도 엄청난 멘탈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작중 묘사를 보면 인주력이 되기 전에도 멘탈은 단단했었다.[* 압권은 전대 인주력이 죽고 분향하는 자리에서 "이제는 내가 인주력, '''명예의 극치!'''"라고 외치는 장면이다.] 진정한 '''대인배'''. 팔미도 이런 비에게 감화되어 이전까지 봉인에서 풀리면 날뛰기에 급급했지만 비를 만난 이후로는 많이 차분해졌고, 마지막에는 아예 스스로 그에게 돌아가길 택하기도 했다. 그리고 킬러 비는 의형제인 [[에이(나루토)|에이]]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엄청 노력해 실력을 갈고닦은 것으로 보인다. 후에 [[3대 라이카게]]의 죽음으로 [[라이카게]]가 된 에이가 인주력인 킬러 비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그를 운뢰협에 보내 밖에 못나가게 해 킬러 비의 자유를 뺏었다. 하지만 킬러 비는 형의 말에 반대하지 않았고 무려 18년동안 구름 마을 밖을 안 나간걸 보면 킬러 비는 에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형을 위해 그리고 마을을 위해 자신의 자유를 포기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형인 에이도 비를 그저 마을의 인주력이나 무기로만 생각하지 않았고 진심으로 친동생처럼 대했다. 킬러 비의 납치를 들은 후 오열했고 동생의 원수인 사스케를 죽이기 위해 자신의 왼쪽 팔을 희생했을뿐만 아니라 자신의 목숨마저 희생할려고 했다.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았고 비를 엄청나게 때리기도 하지만 이런 장면들로부터 에이의 속마음을 짐작할 수 있고 비록 의형제지만 가족보다 더 가까운 에이와 비의 유대를 확실히 알 수 있다. 참으로 피보다 진한 우애다. 나루토가 인주력을 제대로 활용해줄 수 있도록 가장 큰 도움을 준 멘토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나루토도 성격보다는 특이한 취향 때문에 어쩔 줄 몰라했지만 이내 똘끼가 비슷해지며(...) 나름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